2025년 문화누리카드 신청 방법 – 어르신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
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생활, 국내여행, 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카드예요.
2025년에는 1인당 연간 14만 원을 받을 수 있어요. 이 카드로 공연, 영화, 전시, 여행, 스포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 어르신들도 주민센터나 휴대폰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.
✔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-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(6세 이상, 2019.12.31 이전 출생자)
- 기초생활수급자 : 생계, 의료, 주거, 교육급여 수급자, 조건부 수급자, 보장시설 수급자
- 차상위계층 : 차상위자활근로자, 장애수당 수급자, 장애아동수당 수급자, 장애인연금 부가급여 수급자(차상위초과자 제외),
본인부담경감대상자, 저소득한부모가족,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자(구 우선돌봄차상위),
교육급여 수급자(학생) 외 나머지 가구원
✔ 얼마를 받나요?
1인당 연간 14만 원이 카드로 충전돼요. 이 금액은 2025년 2월 3일부터 사용할 수 있어요.
✔ 어떻게 신청하나요?
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3일(월)부터 11월 28일(금)까지입니다.
1. 주민센터 방문 신청
- 가까운 주민센터 방문
- 신청서 작성 → 본인 확인
- 현장에서 카드 수령
2. 인터넷 또는 앱으로 신청
-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접속 또는 앱 설치
- 본인인증 → 주소, 연락처 입력
- 신청 완료 후 집으로 등기 배송
(또는 농협 방문 수령 선택 가능)
3. 자동재충전 대상자
2024년에 카드를 사용했고 수급 자격이 계속 유지되면, 2025년에도 자동으로 14만 원 충전돼요. 1월 말에 문자로 안내가 옵니다. 따로 신청 안 해도 됩니다.
✔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?
공연, 영화, 미술관, 국내 여행, 축구/야구 등 스포츠 관람등 모두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. 문화누리 사이트에서 사용처 조회로 간단하게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.
✔ 주의사항
- 복지시설 입소자(24시간 생활자)는 신청할 수 없어요.
- 하지만 주간보호센터만 다니고 집에서 생활하는 분은 신청 가능해요.
- 자동재충전이 안 되는 경우에도, 주민센터나 온라인으로 다시 신청하면 OK.
📌 마무리하며
문화누리카드는 어르신들의 삶을 더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소중한 혜택이에요. 올해 꼭 챙기셔서 영화도 보고, 여행도 다니시고, 문화생활 누리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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