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 민생회복 소비쿠폰 7월 21일부터 지급 시작! 신청 방법과 사용처 총정리

민생회복 소비쿠폰

📌 목차 보기

1. 민생회복 소비쿠폰이란?
2. 누가 얼마나 받나요?
3. 신청 기간과 방법
4.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
5. 주의사항 및 꿀팁

민생회복 소비쿠폰이란?

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정부가 위축된 소비를 늘리고,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 국민에게 지원하는 혜택입니다. 2025년 7월 21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, 1인당 최대 4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쿠폰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, 선불카드,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, 정해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 

누가 얼마나 받나요?

• 모든 국민: 15만 원
• 차상위계층, 한부모가족: 30만 원
• 기초생활수급자: 40만 원
• 비수도권 주민(서울, 경기, 인천 제외): +3만 원 추가
• 농어촌 인구감소지역(84개 시·군): +5만 원 추가

여기서 중요한 점은 ‘전 국민’이란 말 그대로 모든 연령의 국민을 포함한다는 것입니다. 즉, 2025년 6월 18일 기준 국내 거주 중인 0살 아기도 포함됩니다.

다만,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고,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(미성년자)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해야 합니다. 따라서 아기부터 어린이까지도 세대주(보통 부모님)가 신청하면, 아이 1명당 소비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. 가족 구성원이 많을수록 그만큼 총 지급 금액도 커집니다.

이처럼 정부는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했습니다.

 

신청 기간과 방법

• 신청 기간: 2025년 7월 21일(월) 오전 9시 ~ 9월 12일(금) 오후 6시
• 신청 방법: 온라인(카드사·앱) 또는 오프라인(은행, 주민센터)
• 신청 첫 주(7/21~7/25)는 출생연도 끝자리로 요일제 운영

성인은 본인 명의로 신청하고,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합니다.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, 은행 방문, 지역 주민센터 방문 등 여러 방법이 있으니 편한 방식으로 선택하면 됩니다.

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,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,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 등 맞춤형 정보를 문자나 앱 알림으로 미리 받아볼 수 있습니다.

이 알림은 7월 19일(토)에 발송되며, 신청은 7월 21일(월)부터 가능합니다.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네이버앱, 카카오톡, 토스 앱
• 국민비서 누리집 → https://ips.go.kr

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으신 어르신들도 자녀나 가족의 도움을 받아 신청해두시면 좋습니다. 신청 후 받는 알림으로 본인의 지급 금액, 신청 기간, 사용 기한, 사용 지역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또한, 고령자나 장애인처럼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방문 신청을 도와주는 '찾아가는 신청' 제도도 운영됩니다. 각 자치단체에 전화로 요청하면 담당자가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, 후에 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직접 전달해 줍니다. 이러한 제도로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.

 

지역상생

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

• 주소지 관할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
• 연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
• 대형마트, 백화점, 온라인쇼핑몰,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 불가
• 지역사랑상품권은 기존 가맹점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
• 면 지역에는 하나로마트도 가능

사용 기한: 2025년 11월 30일까지이며, 기한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소멸됩니다.

 

주의사항 및 꿀팁

• URL 포함 문자 주의! 정부·카드사는 링크 포함 문자를 보내지 않으니 스미싱에 주의하세요.
•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 금액 및 신청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.
• 고령자·장애인 등 거동이 어려운 분은 '찾아가는 신청'으로 신청 가능

👉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 바로가기

 

본 글에 소개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정보는 행정안전부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👉 행정안전부 홈페이지 바로가기